'학교' 표창원·김정훈, 문과·이과 지니어스의 결합 '짜릿'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29 23: 30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지니어스 표창원과 김정훈이 만났다.
2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에서는 표창원 교수, 김영호, 김유미, 에이핑크의 남주, 이기찬이 강남, 김정훈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표창원과 김정훈은 같은 반에 배정됐다. 김정훈은 표창원과의 첫 만남에서 표창원의 팬임을 밝혔다.

표창원은 김정훈에게 "수학 천재라고.."라고 말했고 영어에 자신이 있음을 밝혔다. 표창원은 영어 시간에 영국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표창원과 김정훈, 문과와 이과의 지니어스 만남만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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