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가 가정 시간에 칭찬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에서는 표창원 교수, 김영호, 김유미, 에이핑크의 남주, 이기찬이 강남, 김정훈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주는 기술·가정 시간에 바느질을 하게 됐다. 남주와 강남은 바늘귀에 실을 넣는 데까지 5분이나 걸렸다.
하지만 남주는 열심히 바느질을 했고 선생님에게 "바느질을 잘했다. 신부감 1위겠다"고 칭찬했다.
남주는 인터뷰에서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손재주에 자신이 없었는데 재미있었다"며 웃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