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룹' 마마무가 '아육대' 여자 단체 양궁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방송 직후 현장 인증 사진을 올렸다.
29일 오후 마마무의 공식 트위터에는 "#마마무 #아육대 #양궁 #금메달 금메달 얏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멤버 화사, 휘인, 문별은 금메달을 들고 1등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여자 단체 양궁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마마무와 월드팀.
이 부문 강자인 씨스타와 포미닛이 1차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고 신흥 세력인 마마무와 월드팀이 결승에 오르게 됐다. 양 팀간 접전이 이워졌고 마마무는 멤버 휘인의 활약으로 첫 출전에 1등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올 '아육대'는 역대 최다 아이돌 멤버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했다. 종합 우승은 방탄소년단, 갓세븐, 원더걸스, 2AM 등이 속한 '사장님이 누구니' 팀이 따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마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