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니가 하면' MV, 전 세계 폭풍 클릭 '100만 뷰 돌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30 08: 14

갓세븐의 신곡 '니가 하면'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29일 오전 0시에 공개된 '니가 하면' 뮤직비디오에서 갓세븐 멤버들은 각자 자신만의 연기로 거친 소년을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 받은 그들이지만 이번에 180도로 변신했다.
갓세븐의 변신이 통한 셈.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한 것과 동시에 공개 하루도 안 돼 수백 건의 리액션 영상이 업로드 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갓세븐의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 '니가 하면'은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블랙 갓세븐'으로 거듭난 멤버들은 다음 달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comet568@osen.co.kr
[사진]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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