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정소민, 촬영장 비타민 ‘순둥 미소 4종세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30 08: 56

‘디데이’ 정소민이 환한 미소로 ‘촬영장 비타민’에 등극했다.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정소민 순둥 미소 4종 세트’가 공개된 것으로, 화장기 없는 뽀얀 얼굴에 반달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0일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측은 정소민의 해맑은 미소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스틸 속 정소민은 수술마스크로 얼굴을 반이나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미소를 발산해 보는 이들까지 자동으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특히 그는 웃을 때마다 반달모양으로 휘어지는 눈과 하얀 치아를 뽐내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촬영현장 곳곳에서 미소 짓는 정소민의 모습이 포착돼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그는 바닥에 넘어지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촬영 중에도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촬영장 활력소이자 에너자이저임을 입증하고 있다.
‘디데이’ 제작진은 “정소민은 넘어지고 뛰어다녀야 하는 재난상황을 촬영할 때에도 오케이 사인과 함께 항상 환한 미소를 보여줘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소민의 미소로 인해 촬영장은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뒤, “밝은 분위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가 의기투합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니 ‘디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디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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