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측이 경찰이 난동을 부린 중국 극성 팬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30일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오늘 밤늦게 중국 팬이 조인성 집에 침입해서 지금 조사를 받고 있다”며 “아직까지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과 가족들에게 신체적인 피해는 없다. 중국팬이 난동을 부려서 조인성과 가족이 크게 놀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째 한 중국인 여성이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해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