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오늘(30일) 개인방송..‘보디가드’ 된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30 09: 57

대성은 보디가드가 된다. 빅뱅 개인방송의 마지막 주자 대성이 오늘(30일) ‘안심 귀가 서비스’로 콘셉트로 방송을 꾸민다.
네이버 V앱 서비스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대성의 개인방송은 ‘안심 귀가 서비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대성은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모를 통해 1인을 선정, 해당 팬의 늦은 밤 귀갓길을 함께 거닐며 방송을 꾸밀 예정. 

앞서 대성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바 있어 이번 개인방송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빅뱅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V LIVE’를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지드래곤이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로 팬들과 만났고, 오는 9일에는 멤버 태앙이 ‘태양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를 진행했다. 탑은 16일 세 번째 주자로 나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에는 멤버 승리가 소통에 나섰다. 그는 ‘승리의 해주세요:승리세요!’로 방송을 꾸며 호응을 얻었다./joonamana@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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