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의 유닛 아우라-호익이 유튜브를 통해 리얼리티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블루스타엔터테인먼트는 더블에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우라-호익의 유닛 신곡 '아침 점심 저녁'의 제작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우라와 호익이 녹음하는 모습과 중국어 레슨, 피자 '먹방'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 등 앨범 전체 제작 과정 등이 담겨 있다.
아우라와 호익은 레게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거나 중국어 공부 뒤 녹음을 진행하며 유닛 앨범에 집중하고 있다. 처음 내는 유닛곡이라 두 사람의 의지가 엿보인다.
둘의 신곡 '아침 점심 저녁'은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하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점점 멀어지는 듯한 사랑을 그렸다. 더블에이 데뷔 때부터 프로듀서로 활약한 아우라가 또 한번 능력을 발휘했다.
공감 가는 가사와 로맨틱한 멜로디, 귓가에 여운이 남는 아우라 특유의 개성 있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호익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여성 피처링 태연의 보컬이 더해져 감미로운 명곡이 탄생했다.
아우라-호익이 함께 만든 '아침 점심 저녁'은 다음 달 2일 오전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에서 들을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블루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