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추신수,'한방 노렸는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30 11: 33

3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텍사스 추신수가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5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텍사스는 디트로이트에 4-7로 패하며 3연패.

이날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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