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김범수 “권태기 극복..다시 뜨거워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30 14: 24

‘님과 함께2’의 안문숙과 김범수가 권태기를 극복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김범수와의 결혼 생활 중 권태기를 느꼈던 안문숙이 친정 식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안문숙은 지난주 방송에서 “연애시절에는 불에 델 듯 뜨거웠는데 지금은 좀 식었다”며 권태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안문숙의 친정식구를 자처하며 집을 방문한 조형기-이경실-이경애-이상민 등 네 사람은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비법을 전수하고 특별한 선물까지 주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절친’들과 함께 웃고 떠들던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문득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예전의 뜨거웠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며 “우리 다시 뜨거워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문숙-김범수 부부에게서 권태기의 그림자를 싹 걷어낸 집들이 손님들의 활약은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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