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뉴스룸’에 한 번 더 출연한다.
30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박진영이 오늘 ‘뉴스룸’ 2부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함께 음원사재기 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 뉴스룸 에 다시 출연해 손석희 선배님과 음원사재기를 포함한 음악 산업 전반에 관한 문제점들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많이 시청해주시고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1일 ‘뉴스룸’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보도했다. 연예기획사와 팬들이 소속 가수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음원을 사재기한 정황을 전해 논란이 일었다./kangsj@osen.co.kr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