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정윤호와 방송인 최송현이 제 13회 지상군페스티벌의 진행을 맡는다. 김재중은 노래로 무대만 꾸밀 예정이다.
지상군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30일 OSEN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정윤호와 최송현이 '지상군페스티벌'의 진행을 맡게 됐으며 김재중은 노래로 무대만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거론됐던 박유천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현재 김재중. 정윤호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김재중은 지난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정윤호는 지난 7월 입대해 최근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한편 올해 지상군페스티벌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개최된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