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표, 롯데전 2⅓이닝 무실점 선발 교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9.30 19: 44

KIA 타이거즈 잠수함투수 박준표가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일찍 선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박준표는 3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했다. 투구수는 45개, 5-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1승이 시급한 팀 사정으로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1회 박준표는 첫 타자 손아섭에게 2루타를 맞고 불안한 출발을 했고, 김문호의 땅볼로 1사 3루 실점위기에 몰렸지만 정훈을 삼진, 짐 아두치를 땅볼 처리하며 무사히 넘겼다. 2회에는 볼넷 2개와 포수 패스트볼로 무사 2,3루가 됐지만 박종윤을 투수땅볼, 안중열과 오승택은 나란히 삼진으로 묶었다.

3회 박준표는 첫 타자 손아섭을 1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김문호를 뜬공으로 잡았지만 정훈에게 안타를 맞고 1사 1,2루에서 심동섭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cleanupp@osen.co.kr
[사진] 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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