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가 방송 5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회는 전국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9% 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녀는 예뻤다’는 첫 방송부터 짜임새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회 상승세를 보였고, 결국 방송 5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얻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용팔이’는 18.4%, KBS 2TV ‘장사의 신-객주’는 6.0%의 시청률을 얻었다. /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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