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티저부터 날카롭다..‘역작 탄생될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01 08: 14

JTBC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이 티저부터 아주 날카롭고 강렬했다.
지난달 25일 ‘송곳’ 공식홈페이지와 JTBC 드라마 유투브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공개된 티저가 뜨겁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총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티저 중 첫 번째 버전은 단단한 땅을 뚫고 송곳이 솟아오르는 모습으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버전에선 극 중 캐릭터 이수인, 구고신이 배우 지현우, 안내상의 모습으로 변하거나 웹툰 속 캐릭터가 현실로 되살아나는 등 원작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듯 한 생생함으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티저는 명장면이 많기로 유명한 원작 웹툰 속 명대사를 고스란히 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어쨌든 나는 모든 곳에서 누군가의 걸림돌이었다”,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등 원작 팬들의 가슴을 뒤흔든 대사들은 주연 배우 지현우(이수인 역), 안내상(구고신 역)의 섬세한 감정이 들어간 나레이션이 더해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를 본 누리꾼들은 “와 기대기대 재밌겠다. 본방 사수 갑니다!”, “드라마 ‘송곳’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 같은 느낌!”, “역시 명대사가 많은 웹툰 송곳! 완전 기대된다”, “웹툰에 명대사랑 명장면 진짜 많은데 티저에서 잘 살린듯!” “티저부터 고퀄.. 드라마 완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송곳’의 티저는 총 일곱 가지의 버전으로 앞으로 남은 3종이 더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제목인 ‘송곳’의 의미를 담은 임팩트 강한 버전부터 코믹버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티저를 더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곳’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일생일대의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kangsj@osen.co.kr
[사진]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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