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정수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지난 30일 이정수는 SNS에 본인의 추석 맞이 일상을 올렸다. 이정수는 스케줄이 끝난 뒤 아내와 딸 그리고 장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 만들기와 동시에 추억 회상에 흠뻑 젖었다. 사진 속 이정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
또한, 이정수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목욕탕에 갔던 추억을 되살려 추석맞이 목욕탕 방문에 나섰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이정수는 아내와 딸을 향해 '우리 아내랑 우리 딸~~♡ 씻고 나왔더니 더 이쁘네용 사랑스렁~~♡' 이라고 적으며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13년 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이정수는 슬하의 19개월 딸을 두고 있다. 이정수는 본인의 SNS와 연재글을 통해 노력형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육아왕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이에 못지 않은 외조로 아내에게 사랑받는법을 담은 '소프라이즈'를 통해 최고의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이정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