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프,'실점위기 넘겼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0.01 11: 28

1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2,3루 텍사스 올랜도프가 디트로이트 카스테야노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3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시즌 21호 홈런을 폭발했다.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활약.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도 2할7푼5리에서 2할7푼6리로 조금 더 끌어올렸다.

이날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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