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항상 찡그리고 있어..못생겨 보일까봐 걱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01 12: 07

서윤아가 악녀 연기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윤아는 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의 기자간담회에서 “역할상 항상 찡그리고 있다. 못생겨 보일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윤아는 극중 오만함과 이기심으로 뭉친 서모란 역을 맡았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jykwon@osen.co.kr
[사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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