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의 첫 연기 도전에 팬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에이핑크 팬들은 남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틀간 마련한 에이핑크 팬들의 선물에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남주는 '수사관 앨리스'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추석 연휴도 반납할 정도로 촬영장에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팬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이 식품의약품 연쇄위해사범을 쫓는 코믹 수사물이다. 주인공 남주는 식의약품 위해사범을 검거하는 수사관으로 분한다. 이달 중순 네이버TV캐스트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에이큐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