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 입대 전 유닛으로 '영동대로 페스티벌' 참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1 12: 52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입대 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OSEN에 "동해와 은혁이 슈퍼주니어 유닛 D&E로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강남 K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알렸다.
은혁과 동해는 각각 13일과 15일, 육군 현역과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입대 전까지도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나게 된 셈. 

두 사람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에는 유닛으로 '너는 나만큼'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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