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미주 월드투어를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빅뱅은 지난 달 30일 월드투어 'MADE' 공연을 위해 매케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연은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주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
경호원들과 함께 포착된 멤버들은 편안한 복장과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저다마 개성과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빅뱅은 이번 달 미주에서 월드투어를 시작,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약 15개국 70여회 공연을 통해 140만 팬과 만날 예정이다.
그런 와중에도 틈틈히 팬들과 소통 중인데, 최근 V앱을 통해 일상적이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모았던 바다. 지난 달 30일에는 'V LIVE 대성의 안심귀가 서비스'가 공개됐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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