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다.
1일 JTBC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이승환이 오늘(1일)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날 낮 12시에 새 미니 앨범 '3+3'을 발표한 이승환은 '뉴스룸'에서 신곡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주제를 꺼낼 전망이다.
이승환은 평소 소신 있는 발언을 거침없이 해 왔다. 이런 까닭에 손석희 앵커와도 속 시원한 대담을 나눌 걸로 보인다. 가요계를 비롯한 정치적인 내용까지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룸'에는 그동안 지드래곤, 박진영, 최동훈 감독, 배두나 등이 나와 손석희 앵커와 솔직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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