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배구 드래프트 최대어 나경복,'우리카드로 갑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01 14: 26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2015~2016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인하대 나경복을 지명한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남자 배구 드래프트 참가자는 모두 36명이다. 지난 시즌 최종순위에 따라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으로 지명 순서를 정한다. 지난 시즌 7위 우리카드, 6위 KB손해보험, 5위 현대캐피탈이 각각 50%, 35%, 15%의 확률 추첨을 통해 1~3순위 지명권을 확정한다. 이어 역순으로 대한항공, 한국전력, 삼성화재, OK저축은행이 각각 4~7 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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