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허영지 "규리언니가 연기 도움 많이 줬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01 14: 39

카라 허영지가 멤버 박규리의 조언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연금술사’의 제작발표회에서 “규리 언니가 한 시간 넘게 연습실에서 경험을 살린 조언을 해주었다. 그래서 엄청나게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첫 드라마 촬영이었는데 너무 좋은 배우들, 좋은 스태프가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저희 모든 배우들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허영지는 이 드라마에서 국문학과 신입생 오영지 역을 맡았다.
‘연금술사’는 연애가 걸림돌이 된 취업전선에서 연애금지를 외치는 대학동아리 연금술사 안에서 펼쳐지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5일 오전 11시 첫 공개되며, MBC에브리원 채널에서 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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