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임도헌,'지명권 행사 앞두고 치열한 고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01 14: 57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2015~2016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삼성화재 신치용 단장과 임도헌 감독이 지명권 결정을 앞두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남자 배구 드래프트 참가자는 모두 36명이다. 지난 시즌 최종순위에 따라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으로 지명 순서를 정한다. 지난 시즌 7위 우리카드, 6위 KB손해보험, 5위 현대캐피탈이 각각 50%, 35%, 15%의 확률 추첨을 통해 1~3순위 지명권을 확정한다. 이어 역순으로 대한항공, 한국전력, 삼성화재, OK저축은행이 각각 4~7 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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