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가 KBS 2TV 드라마로 돌아온다.
이하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이하나가 드라마스페셜 시즌3 작품인 '짝퉁패밀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짝퉁패밀리'는 '귀신은 뭐하나'를 집필한 손세린 작가의 작품이다.
이하나는 이 작품을 통해 지난 5월 종영한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 이후 또 한 번 KBS 드라마에서 열연할 예정이다.
'드라마스페셜 시즌3'는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