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배우 이수혁이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이수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san~ KTX"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KTX 안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청재킷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심플한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기상악화로 인해 김해공항 항공편이 다수 결항됐다.
한편 이수혁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사람을 잡아 먹고 사는 흡혈귀 귀 역을 연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수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