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즈 싱 감독이 영화에서 사용된 음악에 대해 시바의 철학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모제즈 싱 감독은 1일 오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막작 '주바안' 기자회견에서 "시바신의 철학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음악은 시바의 철학에서 영감을 받았다. 환생이라는 것이 힌두교에서 매우 큰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영감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