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 매일이 리즈…'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1 17: 58

[OSEN=이소담 인턴기자] 배우 설리가 소녀에서 숙녀로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설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그윽한 눈매와 레드립이 돋보이는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게재한 일상 사진 속 청순한 매력에 반전되는 성숙미로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 8월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 중단 2년 만에 걸그룹 에프엑스(f(x))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 후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설리는 제2의 '건축학개론'이라고 불리는 영화 '장미: 나의 엄마 그녀(조석현 감독)'에서 여자 주인공 장미의 20대 역 물망에 오르는 등 배우로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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