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착시 전신 시스루 의상..파격적인 선택 [20th BIFF]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01 18: 20

 배우 강예원이 착시를 일으키는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강예원은 전신 시스루를 입은 듯한 착시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개막식 행사의 사회는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았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국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94편과 자국 외 처음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121편의 신작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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