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선홍빛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 강조' [20th BIFF]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01 18: 29

배우 민송아가 선홍빛의 시스루 드레스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누볐다.
민송아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빨간 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빨간 색의 레이스로 구성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민송아는 수줍은 듯 레드카펫을 조심스럽게 걸었다. 시스루 의상으로 인해 한층 더 돋보이는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0회 BIFF는 1일부터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 1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작은 '주바안'(모제즈 싱 감독), 폐막작은 '산이 울다'(래리 양 감독)다. /eujenej@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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