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만세' 무대를 펼쳤다. 13명 멤버들은 무대를 꽉 채우며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5월에 데뷔한 세븐틴은 '아낀다'에 이어 '만세'까지 연타석 히트 홈런을 쳤다. 이날 방송에선 5위에 올라 더욱 신 나게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레드벨벳, 소유&권정열, 전진, 제시, 세븐틴, 노지훈, 빅스타, 업텐션, 베리굿, 다이아, 에이프릴, 24K, 윤수현, 몬스타엑스, 갓세븐, 에일리, 러블리즈, 옴므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