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에 함께 올라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영화 '아수라'의 주연 배우들. 이들은 다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주위에 모인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제20회 BIFF는 1일부터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 1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작은 '주바안'(모제즈 싱 감독), 폐막작은 '산이 울다'(래리 양 감독)다. /eujenej@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