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규리, 아이돌 잠시 안녕..영화배우 떴다 [20th BIFF]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01 19: 09

엑소 수호와 카라 규리가 영화배우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호와 규리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개막식에서 각각 출연작 '글로리데이',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수호는 '글로리데이'의 김희찬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김규리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수 놓았다.

한편 제20회 BIFF는 1일부터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 1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작은 '주바안'(모제즈 싱 감독), 폐막작은 '산이 울다'(래리 양 감독)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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