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갓세븐, 파격 변신은 늘 옳다…'블랙 카리스마' 철철

갓세븐이 물오른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갓세븐은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니가 하면'을 들고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는 무대라 안방 시청자들은 갓세븐에게 집중했다.

파격 변신이 일품이었다. 그동안 갓세븐은 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남친돌' 이미지를 얻었지만 이번에 180도 달라졌다. 상처 입은 남성으로 완벽 변신해 다크 매력을 무한대로 뿜어 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레드벨벳, 소유&권정열, 전진, 제시, 세븐틴, 노지훈, 빅스타, 업텐션, 베리굿, 다이아, 에이프릴, 24K, 윤수현, 몬스타엑스, 갓세븐, 에일리, 러블리즈, 옴므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