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김태용 감독은 1일 오후 KBS 2TV와 가진 인터뷰에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심사위원으로 BIFF를 찾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20년전, BIFF 1회때는 영화학교 학생으로 왔는데 20년 지나서 이렇게 심사위원으로 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