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정상호,'실점은 없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0.01 19: 36

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1사 1,2루 김광현이 정상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넥센과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위해 남은 4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쳐야 할 상황이다. 두산은 'SK 킬러' 장원준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장원준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64⅔이닝을 던지며 12승12패 평균자책점 4.15의 성적을 내고 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고 평균자책점은 1.33에 불과했다.

5위 굳히기에 나서고 있는 SK는 '에이스' 김광현 카드로 맞불을 놓는다. 김광현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14승5패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내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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