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승환 "6시간 21분 공연? 양적-질적 완벽함 도전"

이승환이 라이브 공연 6시간 21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승환이 출연했다. 이승환은 최근 세계 최초로 6시간 21분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유에 대해 "늘 해왔던 것이고, 내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는 "시간에 대한 기록을 세우려고만 한 건 아니지 않냐. 질적인 면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았나"고 물었고, 이승환은 "저는 가수이자 공연 기획자이기 때문에 양적, 질적으로 완벽한 공연을 기획하고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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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