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6시간 21분 공연 도중 위기가 왔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승환이 출연했다. 이승환은 6시간 21분 공연을 한 이유에 대해 "양적-질적으로 완벽한 공연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공연 절반 정도 됐을 때 위기가 왔다. 26번째 노래에서는 목소리가 갈라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환은 "요즘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살리에르형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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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