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박서준과 단 둘이 출장을 가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이 함께 출장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다른 기자가 일이 생기는 바람에 대신 출장을 가게 된다. 또 함께 가기로 했던 기자들이 다른 차로 가는 바람에 성준과 혜진은 성준의 차로 단 둘이 가게 된다.
혜진은 그 사실을 알고 식겁하는 표정을 지었고, 성준 역시 어색해 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어렸을 때는 예뻤지만 지금은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뚱남에서 훈남으로 정변한 성준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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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