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장범근, 디아에게 호감…"세게 포옹하고 싶어"

중식이 밴드의 드러머 장범근이 디아에게 호감을 보였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장범근은 "디아에게 드디어 접근했다"고 털어놨다.

장범근은 연습 중인 디아를 찾아가 도시락을 선물했다. 그리고는 큰 과일을 작게 잘라 주고,  손수 먹여 주는 등 매너를 아낌없이 자랑했다.

장범근은 디아와 포옹한 뒤 "꼭 안고 싶었는데 카메라가 있어서 참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스타K7'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