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가 생선 손질을 하며 식겁했다.
1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장모님에게 봉선화 물을 들여주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장모님 댁으로 가는 길에 봉선화를 발견하고 물을 들여준다.
장모님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이만기가 혼자 밥식해를 만든다. 이만기는 식해를 위한 생선을 손질하며 내장이 나오자 표정을 찌푸리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만기는 "보통 때 같으면 화를 냈을텐데, 내가 무덤을 판 거라 화도 못내고.."라고 억울해 했다. / bonbon@osen.co.kr
'자기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