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이 남편과 화해하는 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한 김나운은 "결혼 전에 약속한 게 있다"고 밝혔다. 김나운은 "싸움 하면 세가지를 한다. 하나는 귀잡고 뽀뽀하기, 꼭 한 이불 덮고 자기, 같이 샤워하기 하기로 했다. 이렇게 세개 하면 웬만한 다 풀린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같이 샤워하는 것은 동영상에서만 본 것이다"고 신기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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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