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신예영-천단비, 동반 탈락 '눈물 펑펑'…이변의 연속

]신예영과 천단비가 동반 탈락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신예영과 천단비가 맞붙었다. 둘은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선곡해 연습했지만 부담감에 눈물을 쏟았다.

간신히 목을 추스르고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열창으로 심사위원을 감동하게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선택은 받지 못했다. 윤종신은 "아쉬운 공연이었지만 감동은 있었다"고 평했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스타K7'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