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성대현 "아내와 각방 써..겨울에만 합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01 23: 44

성대현이 부인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성대현은 "아내와 각방을 쓴다. 서로 불편해서 잘 못 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겨울에는 같이 잔다.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성대현씨가 부부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농담으로 알더라"고 말했고, 성대현은 "다행이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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