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디아, 클라라홍에 밀려 '탈락…심사위원들도 '아쉽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1 23: 48

]디아 프램튼과 클라라 홍이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막강 보컬' 디아와 클라라 홍이 맞붙었다. 둘은 밥 딜런의 명곡을 들고 심사위원 앞에 섰다.
두 사람의 고운 목소리는 훌륭한 조화를 이뤘다. 심사위원이 눈을 감고 경청할 정도. 윤종신과 백지영의 얼굴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둘 다 흠 잡을 데 없었지만 승자는 클라라 홍이 됐다. 클라라 홍과 디아는 포옹으로 기쁨을 나눴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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