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최시원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10% 돌파를 자축했다.
최시원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의 첫 날.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시청률 10%를 넘었네요.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계단 중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냅백을 쓰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 극중 역할인 김신혁 같은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피쳐 에디터 역을 맡아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7%를, 지난 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