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멤버들이 야시장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승기는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야식 게임에서 실패한 후 삼장법사 권한으로 야식을 샀다.
법사인 이승기에게는 돈이 있었다. 그는 형들을 위해 볶음밥과 볶음면을 사왔다. 4인분 가격이 6000원이었다.
멤버들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음식을 깔끔하게 먹으며 배고픈 속을 달랬다.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으로,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 가수 은지원과 이승기가 출연 중이다. 나영석 PD가 연출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