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솔로 신곡 '아이(I)' 뮤직비디오가 뉴질랜드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태연은 7일 0시 첫 번째 솔로 앨범 '아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뉴질랜드의 대 자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웅장한 스케일과 태연의 특별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영상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음악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일 오후,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SM의 애플리케이션 everyshot 및 태연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이 뉴질랜드에서 직접 찍은 18초 분량의 영상을 깜짝 공개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태연은 오는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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