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집착 심한 팬 때문에 스트레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02 12: 53

'마녀사냥' 허지웅이 집착이 심한 팬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서 "집착 심한 팬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연예인에게 심하게 빠져있는 여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시청자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한 팬이 내가 방송 중 자기한테 신호를 보냈다고 하더라"라며 그 팬의 집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허지웅의 말을 듣던 신동엽은 "우리도 신호를 보내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11시 방송. /seon@osen.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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